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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서예 지킨 ‘초정의 붓길’…중국·일본서도 추앙한 실력
초정(艸丁) 권창륜 선생. [사진 초정서예연구원] 한국 서단의 대가(大家) 초정 권창륜 선생이 지난 1월 27일 새벽에 작고했다. 오는 15일 선생을 영원히 떠나보내는 49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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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드·서양화도 상당수
○…쥘부채위에 유명작가들의 그림과 글씨를 담은 제1회 한국선면전이 28일∼7월4일 백악미술관((734)4205)에서 열린다. 이 전시회에는 원로화가 김기창·박득순·김옥진씨와 원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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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덕선써 개인전|예총회판
서예가 홍덕선씨 제1화 개인전이 예총회관에서 열리고 있다(20일까지). 원곡 김기승씨에게사사한 홍씨는 『기미독립선언서』 『최고운선생 시』『난정기』등 40여점을 출품했다. 한국기독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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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회 원곡서예상 수상
◇임현탁씨 (서예가)가 제13회 원곡서예상 수상자로 선정돼 7일 오후5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수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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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‘느림과 성찰의 예술’ 서예를 다시 곁에 두자
김병기 서예가·전북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친구를 만나는 것만큼이나 반가운 전시회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8월 15일까지 열리고 있다. 구한말이나 일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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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승씨 서예개인전|11∼16일 신세계
서예가 원곡 김기승서예개인전이 11∼16일 신세계백화점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. 19회 개인전으로 『상월원각대단사법어』 『3·1독립선언서』 『근비숭덕』 등 한문·한글서예 80여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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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제36회 원곡서예문화상 수상자 外
◆제36회 원곡서예문화상 수상자로 제43대 신사임당 추대자 연당(蓮堂) 박영옥(80) 선생이 선정됐다. 원곡서예문화상은 1978년 서예가인 원곡(原谷) 김기승(1909∼200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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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뼈대 있게 노는 삶이 행복하지 아니한가" 김병기 교수 서예전
'불변응만변', 175x95cm, 한지에 먹, 2019. '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으로 만 번 변하는 것에 대응하자'는 뜻. 백범 김구 선생이 광복된 조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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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회 원곡 서예상 수상
정연교씨 (서예가)는 최근 원로 김기승씨 제정 제12회 원곡 서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. 수상 작품은 사군자 『죽』 시상식은 l7일 오후 5시 세종 문화 회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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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깨질정당" 발언에 "여당 희롱이냐" 분개|이철경여사에 전수부탁
○…노태우대통령은 2O일밤 부인 김옥숙여사와 함께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열리고 있는한국· 일본·대만. 홍콩등 4개국 원로서예가들의 서예전을 관람하고 이어 국림국악원소극장에서 일반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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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80)|서화백년(66)이당 김은호
근대서예가로 양대 인맥을 이룬 사람은 해강 김규진(1868∼1933)과 성당 김돈희(1871∼1936)를 들 수 있다. 해강은 우리나라 서학계의 제도적인 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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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곡 고희 서예전 24일까지
7순에 접어든 서예가 원곡 김기승씨의 고희 서예전이 19∼24일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. 노년에도 해마다 개인전을 마련하고 있는 김씨는 이번에도 "금강반야파라밀경" 대 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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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의 창] 서예가 이렇게 소중한 장르이던가
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·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면서 거의 모든 분야가 말할 수 없는 손실과 상처를 입고 있다. 미술계도 예외가 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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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예인들이 놀라고 감격한 전시, "대가의 경지란 이런 것"
소전이 쓴 '사해인민송태평'. 전세계가 고통을 겪는 시대에 더욱 울림있게 다가오는 글이다. [한국서총][ 지금까지 이런 서예전은 없었다. 한국 1세대 거장 23인 대표작 115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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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곡서예상 수상자로
늘샘 김동연씨 (37·서예가·청주사대교수)가 제8회 「원곡(김기승) 서예상」 수상자로 뽑혔다. 김충현· 박태준·손경식씨 등 선고위원이 뽑은 김속연씨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연2회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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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예가 정도준씨 원곡서예상 수상
서예가 정도준씨가 제5의 원곡서예상 수상자로 결정됐다.시상식은 6일 하오5시 아랍문화회관 3층에서. 정씨는 국전 서에부문에 9차례나 입선했고 제1의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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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로 쓴 경전 이채…김기승씨 서예 전
원곡 김기승씨는 지난 10월의 회고 전 이후 새로운 감각으로 쓴 작품 47점을 가지고 21일∼26일 신세계 화랑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. 「진신」「초당」등과 성경·불경 등의 한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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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을 닮은 글씨, 사람을 닮은 붓놀림
1978년 원곡서예상을 제정한 서예가 원곡 김기승 선생(1909-2000). [사진 원곡문화재단] 원곡 김기승 선생의 작품 '부활'. [사진 원곡문화재단] 원곡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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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예 한다는 자체가 명상이고 참선”
“한국인의 피에는 서예의 맥이 흐르고 있어요.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누구나 서예 작품을 나름의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.” 일반인을 위한 서예책 『추사를 넘어』(푸른역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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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곡서문 2집을 펴내
◇원곡 김기승씨(76)가 『원곡서문집』(2집)을 냈다. 서문집총판기념회를 겸하여 제6회 「원곡서예상」시상식을 27일하오5시 아랍문화회관 3층에서 갖는다. 올해 원곡서예상 수상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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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학금 위한 부여인 미술전
◇심상기 재경부여군민회장(일요신문사장)은 23일부터 1주일간 서울관훈동 경인미술관에서 원곡 김기승씨(서예가)·산동 오태학 화백(중앙대예술대 교수)등이 출품하는 작품으로 장학기금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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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중서예상 대상 원중식씨
강원도 고성에서 지내는 원중식 씨가 지난해 여름 활달한 행초서로 쓴 도연명의 시 ‘연우독음(連雨獨飮, 장마철에 혼자 술을 마시면서)’의 일부.사단법인 일중기념사업회(이사장 김재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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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기회 김기승 서예개인전
서예가 원곡 김기승씨의 21번째 개인전이 17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미술간에서 열린다. 원곡은 국전초대작가로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원로급 서예가다. 1958년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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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원곡서예상상」수상자로
◇서예가 한길 김태수씨(43)가 제7회「원곡(금기승)서예상」수상자로 뽑혔다. 시상식은 12일하오 5시 아랍문화회관 3층.